지난 28일 열린 부산시 모범 어린이집선발대회에서 부산디지털대 재학생 강태희(아동보육학전공 학회장)학우가 운영하는 자연누리어린이집이 모범 어린이집에 선정됐다. 사진=부산디지털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는 지난 28일 열린 부산시 모범 어린이집선발대회에서 재학생 강태희(아동보육학전공 학회장)학우가 운영하는 자연누리어린이집이 모범 어린이집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강태희 학우는 부산 사상구에서 10년 동안 보육교사로 활동하며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지역 영유아 교육의 모범을 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강태희 학우는 “보육교사 경력과 함께 부산디지털대학교 아동보육학 전공의 전문적 교육이 어린이집 운영 및 교사들과의 소통, 아이들에 대한 교육서비스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 함께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는 보육교사들에게 지속적 학습을 권하는 등 지역 사회 영유아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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