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신학과 교수로 재직 중…2019년 초부터 4년 임기

신호철 신부. 부산가톨릭대 신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신호철 신부가 제7대 총장으로 선임됐다.
[데일리한국 송찬영 교육전문기자] 학교법인 성모학원은 부산가톨릭대 제7대 총장에 신호철 신부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 신임 총장은 1996년 광주가톨릭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3월부터 부산가톨릭대 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신 신임 총장은 사무처장, 교목처장을 지냈으며, 현재 기획정보처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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