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홈페이지를 통해 다자녀 가정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검색할 수 있는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페이지를 공개했다.

'우리동네 다자녀 혜택' 페이지는 시·도별 다자녀 가정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알려주는 사이트.

다자녀 가정 전용 카드는 지자체와 카드사가 협약을 맺고 카드 이용자에게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카드 이름은 지역별로 모두 상이하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혜택에 대한건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는것 같아요. 경차 유류비 지원도 모르는 사람 많고", "직접들어가보니..혜택 그다지 없던데 서울껀 셋째나 막내 기준 14세?인데 큰애가 대학생이면 장학금지원 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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