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춘해보건대학교 정영순 간호학과 교수가 7일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정영순 교수는 춘해보건대 간호학부장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하는 등 시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교수는 5년 동안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자문교수로 구·군 보건소 사업 기술자문, 공무원 및 전문 인력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담당했다. 특히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회의에서 활발한 의견개진 등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에 기여했다.

그는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리며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활동과 자문을 함께한 많은 이들과 기쁨을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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