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에는 테르페노이드, 인플라신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건강, 관절염 증상 완화, 항염 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 보스웰리아는 독이 없으며 약간 맵고 쓴 맛을 가지고 있다. 피가 원활하게 소통되지 않아 팔과 다리에 동통이 일어날 때 진통 효과를 볼 수 있으며, 근육 경련으로 인한 통증이나 관절통증에도 보스웰리아가 쓰인다.
보스웰리아는 보통 가루나 차, 캡슐 형태로 많이 섭취하는데, 차로 마실 경우에는 물 1리터에 보스웰리아 가루 4g을 넣어서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 보스웰리아 캡슐은 간단하게 물과 섭취할 수 있으며 분말 형태의 보스웰리아는 적정량을 덜어 물에 타서 먹거나 음식에 곁들여서 먹기도 한다. 보스웰리아는 하루 4g 이상 섭취하지 않는 선에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그 이상 섭취하게 되면 설사나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보스웰리아는 식물성이라 큰 부작용은 없으나 보스웰리아는 임신 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들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과량의 관절 보스웰리아를 먹으면 위장 장애가 일어나며 구토 및 설사 등의 이상증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항응고제를 먹고 있는 사람은 보스웰리아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이슈팀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