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6일 오후 2시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에서 제12회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산타레이스 행사에 참여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고자 매년 일정액을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에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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