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조효민 기자]절기상 가장 눈이 많이 온다는 ‘대설’인 오늘(7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덮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6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오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및 산지, 충북북부, 경북북부에는 한파특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고,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에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과 농·축산물관리, 수도관 동파 등 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 눈구름대가 한반도에 유입, 이날 새벽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서해안·전북·전남서해안·제주도산지·서해5도·울릉도·독도 2~7㎝ △전북서해안 10㎝ 이상 △충남내륙·전남내륙 1~5㎝ 등이다.

기상청은 “7~8일 충남서해안, 전북과 전남서해안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며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관리와 함께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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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12/07 01:00:32 수정시간 : 2018/12/07 01: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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