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IC 확장 개통 전후 /사진=김한정 의원실
[남양주(경기)=데일리한국 이성환 기자] 국도 47호선 장현IC 진출로가 2차선 확장공사를 마치고 지난 18일 개통됐다.

이에 따라 이 도로 교통체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19일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에 따르면 국도 47호선 진접~내촌 구간 장현IC 방향 진출로 일부 구간은 당초 1차선으로 개설, 진출차량에 비해 차선이 턱 없이 좁아 차량정체가 심각했던 곳이다.

김 의원은 "공사기간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통 환경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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