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입수능시험 후 서울대, 홍익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 주요미술대학 수시모집이 각 대학별로 시작됐다.

서울대 미대는 1단계, 통합실기평가 합격자(5배수)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26일~30일 사이, 면접 및 구술고사를 시행해 최종 합격자(1배수)를 선발한다. 서울대 미대는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하는 심층 면접으로 입시의 당락을 좌우한다.

또 홍익대 미대 수시모집은 세종캠퍼스의 경우 11월 24일~25일, 서울캠퍼스는 12월 1일~2일이다. 2단계, 서류평가합격자(3배수)를 대상으로 서류 40%, 면접 60%로 최종합격자(1배수)를 선발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은 1, 2단계로 나눠 수시모집을 시작한다. 1단계 고사는 11월 25일, 필답고사와 실기, 고교내신으로 선발되며 2단계 고사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심층실기고사와 면접, 서류평가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미대수시 전형 지원자들은 준비에 분주하다. 실기와 면접, 그리고 학생부종합전형 등을 대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상위권 미대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커리큘럼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바탕이 되어야한다. 이 같은 이유에서 미대입시 및 예능 입시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탑브레인 학원’이 주목받고 있다.

강남미대기숙 탑브레인 학원의 최영식 대표는 “실기와 학과를 병행해야 하는 예체능 입시생들은 효율적인 시간 배정과 체계적인 입시분서컨설팅이 목표 대학 합격에 키포인트다. 입시생들에게는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춘 미대 재수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탑브레인 학원은 각 전공별 소수 정예 학급으로 운영해 수시, 정시모집 별 개인분석 데이터를 토대로 지속적인 컨설팅과 목표 대학의 합격을 위한 지도를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학원 내 강의동과 실기동, 식당, 기숙사 등이 마련돼 있어 수험생들이 입시준비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탑브레인 학원은 다년간 서울대, 홍익대를 비롯해 다수의 명문대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다.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별 면접고사 대비 클리닉을 10명 내외 소수정예로 오는 11월 19일부터 각 대학 면접일정에 맞춰 특별 운영한다. 또 지방 수험생을 위한 별도 기숙사를 운영, 지방 수험생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탑브레인 학원은 서울 신사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해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