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주시
[광주(경기)=데일리한국 이성환 기자] 경기 광주시는 16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전산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소속 전문강사가 맡았다.

교육과정은 실무 담당자들이 꼭 알아야 할 ▲세외수입 부과 ▲체납관리 ▲과태료 대장관리 등 세외수입 정보시스템의 전반적 운영 방법으로 이뤄졌다.

특히 세외수입 부과대장 등록 및 부과고지서 출력, 체납발생 시 독촉장 발부 등 실습위주의 전산교육으로 세외수입 담당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 같은 교육이 세외수입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를 위한 다양한 직무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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