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경기)=데일리한국 이성환 기자] 경기 성남시는 대학생에게만 제공하던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대학원생으로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 외 일반 학자금도 이자 지원 범위에 포함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말까지다.

신청 대상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이나 일반 학자금을 대출받은 대학생과 대학원 재학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지난해 12월30일 이전부터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한다.

접수는 기간 내 시 홈페이지에 접속, 온라인 신청을 하면된다.

시청 6층 교육청소년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방문·우편 접수 시에는 신청서와 주민등록 초본(주소 이력 5년 표시)을 구비, 제출하면 된다.

지원 확정자에게는 올해 2학기분 발생 이자 2.2% 전액을 지급한다.

지급시기는 내년 3월이며, 본인 상환계좌를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를 위해 관련 예산 4억원을 확보했다"며 "이번 사업 확대로 연간 4000여 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학자금 대출이자 부담을 덜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2013년부터 해당사업을 펼쳐 최근까지 2만6123명(5만3418건)에게 16억원의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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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11/09 17:30:59 수정시간 : 2018/11/09 17: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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