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업비 45억원 지원
시설 보호가 종료된 아동·청소년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자립 준비, 자립 체험, 자립 생활을 맞춤형으로 원스톱 지원하는 전담기관을 설립·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사업비 45억원을 지원, 전담기관을 설립한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업계획 수립 및 수행기관의 사업수행을 관리·지원한다.
광주시는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사업 종료 후에는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 시는 12월까지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해 2021년부터 전담기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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