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인 난민신청자 481명 가운데 34명에 대해서는 체류 불인정, 85명에 대해서는 보류
이로써 지난달 14일 인도적 체류 허가를 받은 23명을 포함해 예멘인 인도적 체류자는 모두 362명으로 늘어났다고 연합뉴스가 17일 전했다.
한편 올들어 제주에 입국, 난민을 신청한 예멘인은 총 481명(신청 포기자 3명 제외)이며, 인도적 체류자 362명을 제외한 나머 119명 가운데 34명에 대해서는 체류 불인정, 85명에 대해서는 보류 판정이 내려졌다.
최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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