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조효민 기자] 경북 상주시 함창읍 중부내륙고속도로 점촌함창IC 인근에서 15일 오후 7시40분쯤 트럭과 고속버스 등 차량 7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는 앞서가던 버스와 트럭이 먼저 부딪쳐 정체되면서 뒤따르던 차량 5대가 연달아 추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현재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여파로 양평 방향 차량 통행이 한때 전면 차단되기도 했다고 한다.
경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효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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