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유치원의 명단이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MBC뉴스에서는 비리유치원의 명단이 공개됐다.

공개된 명단 속 기재된 한 비리유치원의 운영자는 교비로 루이뷔통 가방을 구매하거나 유흥업소에 3천만원을 넘어서는 거액을 쏟아붓는 등의 행위를 해 네티즌의 질타를 받고 있다.

한편, MBC는 “이번 감사결과는 전국 모든 유치원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가 아니다. 17개 시도교육청이 2014년 이후 자체 기준에 따라 일부 유치원을 선별해 실시한 감사 결과다”라고 알려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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