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듀윌 제공
[데일리한국 박창민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차세대 리더’로 구성된 신입사원 20명 대상 일본 연수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차세대 리더’ 해외 연수는 해외 체험을 통한 글로벌 역량 함양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됐다.

‘차세대 리더’란 지난 6월 에듀윌의 핵심 사업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리더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된 신입 공채를 통해 입사한 신입사원을 뜻한다.

총 3일간 진행된 일정으로 긴자 소니파크, 우에노 아메요코 시장, 오다이바 등 견학은 물론 차세대 리더로서 소양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소니파크, 츠타야 서점 등 새로운 도약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곳을 방문해 리더십, 창의성 등 다양한 영감을 받을 수 있어 만족감이 매우 높았다는 후문이다.

에듀윌 관계자는 “해외의 특별한 케이스를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받는 것은 물론 차세대 리더로서의 소양 함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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