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퀸즈 바·다모임 가을맞이 프로모션 선보여

맥퀸즈 바의 ‘송이버섯&대하 프로모션’. 사진=힐튼 부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힐튼 부산은 ‘맥퀸즈 바’와 ‘다모임’에서 풍성한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가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맥퀸즈 바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최고의 보양식 재료인 송이버섯과 대하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송이구이, 송이구이와 현미리조또, 송이버섯 스파게티, 대하&해산물 플래터, 대하찜, 향긋한 대하 마늘 버터구이 등 입안 가득 가을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요리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진행하며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가능하다.

맥퀸즈 바 야외 테라스에서는 스페인 요리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스페인 올리브, 고소한 맛의 스페인 하몽과 만체고 치즈와 감자 봄바스 등과 같은 이색적인 핑거푸드로 구성 된 타파스 플래터와 상쾌한 산미를 자랑하는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 ‘에멘디스, 럭스 브륏 골드 까바(Emendis, Lux Brut Gold Cava)’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용가능하다.

다모임에서는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전복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시원한 전복물회와 전복냉채, 싱싱한 해산물과 불고기를 푸짐하게 넣어 조리한 전복 해물 불고기, 일품 전복 해삼 등으로 신선한 전복 요리를 제공한다. 이외도 전복요리와 곁들이기에 좋은 로제 와인 4종도 선보인다. 다모임 전복 프로모션은 다음달 30일까지 이용가능하다. 단 일요일 점심은 ‘선데이 브런치’로 운영된다.

힐튼 부산 전복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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