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6일 국내선 무료 위탁 수하물 총 20kg 확대

24일 부산출발 전 항공편 명절 간식 제공

에어부산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공항과 기내에서 고객들에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에어부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에어부산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공항과 기내에서 고객들에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국내선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15kg에서 5kg을 추가한 20kg까지 확대한다.

이는 연휴 기간 고향을 오가며 짐이 많은 손님들을 위한 서비스로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국내선 7개 전 노선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추석 당일인 24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항공편 기내에서 명절 간식을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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