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경성대학교 대외협력처 국제학생지원팀은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경성대 글로벌 라운지에서 ‘2018년 경성대 외국인 유학생 한가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타국에서 명절을 맞는 유학생들이 참석해 송편나눔 행사와 투호, 제기차기 등 한국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경성대는 캠퍼스 국제화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 1600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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