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1호 세금납세자 김성도씨에게 무료 세무지원증서와 지역사회공헌활동 성금 전달

대구사이버대 교육홍보방송국 채널D와 대구지방세무사회의 독도 알리기 캠페인 단체사진. 사진=대구사이버대 제공
[대구=데일리한국 구교근 기자]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김상호) 교육홍보방송국 채널D와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권일환)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독도와 세금'이라는 주제로 독도를 방문해 독도가 우리나라 과세권이 행사되는 영토임과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가질 권리가 있는 섬'인 것을 알리는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울릉도 한마음회관에서 독도1호 세금납세자인 김성도씨를 대신해 사위인 김경철씨에게 무료 세무지원증서와 대구지방세무사회 지역사회공헌활동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독도방문과 관련한 2박 3일간의 과정은 대구사이버대학교에서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2년 연속 독도를 방문, 현지 라이브 중계를 통해 독도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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