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추석을 맞아 대한노인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산역에서 명절 귀향인사를 하기로 했다.

전재수 시당위원장은 오는 21일 금요일 오전 11시 대한노인회 부산지회 사무실에서 대한노인회 부산광역시연합회 회장단과 지회장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윤준호 국회의원과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재영 부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도 함께 해 대한노인회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환담도 나눌 예정이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이어 이날 오후 4시에는 부산역에서 설 명절 귀향인사에 나선다.

귀향인사에는 전재수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부산지역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소속 구청장과 지방의원 등이 참석한다.

참가자들은 부산역 역사 2층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명절 인사를 한 뒤, 열차 플랫폼으로 내려가 귀향·귀성객들을 배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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