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꺼진 시각 오후 5시 14분, 사상자 없어

BMW X5 SUV. 사진=BMW CANADA 제공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서울 내부순환로를 달리던 BMW X5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8일 오후 서울 내부순환로를 주행 중인 BMW X5 SUV에서 불이 나 퇴근길이 정체됐다.

BMW X5에서 불이 꺼진 시각은 오후 5시 14분이며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다.

화재 진화작업으로 성산램프에서 연희로 이러지는 내부순환로 1개 차로가 통제돼 퇴근길 정체가 심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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