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13일 DMZ국제다큐영화제 참석

(왼쪽부터)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 포토제닉 홍아리, 선(善) 박나연, 김희성 임페리어 원장, 진(眞) 최민, 미(美) 김샛별, 김가은. 사진=김동영 kdy@hankooki.com
[의정부(경기)=데일리한국 김동영 기자]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본선대회 수상자들이 해운대 임페리어 성형외과·피부과 의원을 방문했다고 11일 밝혔다.

해운대 임페리어의원을 운영하는 김희성 원장은 올해 개최된 '미스그랜드코리아' 부산.대구 지역예선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한국 본선대회 심사위원을 맡았으며, 합숙 기간중 후보자들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관리에 관해 특강을 한 바 있다.

한국 본선에서 영예의 미스그랜드코리아 진(眞)에 오른 최민씨를 비롯해 선(善) 박나연, 미(美) 김가은, 김샛별씨와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홍아리씨 등은 지난 10일 임페리어 의원을 방문해 김희성 원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앞으로 DMZ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설 것임을 다짐했다.

특히 김희성 원장은 이날 "DMZ세계평화홍보대사에 어울리는 의미있고 멋진 활동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 수상자들은 오는 13일 DMZ국제다큐영화제 참석을 앞두고 있으며, 진(眞)에 선발된 최민씨는 평화를 주제로 열리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 참석차 10월5일 출국한다.

한편 '2018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세계대회는 오는 10월 25일 미얀마 양곤에서 성대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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