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데일리한국 전현정 기자] 전북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8일 오후 2시9분께 전북 전주시 용복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출동, 화재진압 작업 중이다.

현재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70여명과 헬기 5대를 투입,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길을 잡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인명피해는 없으며 산림당국은 불이 진압되는 대로 피해 면적과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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