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올해 두 번째 신규 항공기 1대를 추가로 도입했다. 사진=에어부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에어부산이 올해 두 번째 신규 항공기 1대를 추가로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14일 오후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주기장에서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을 환영하고 안전 운항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지난 7월 도입기와 동일한 180석 규모의 에어버스 A320-200기종이다.

에어부산은 2016년 3월 에어버스 A320 시리즈로 항공기 단일화를 완료했으며, 이번 도입으로 A320-200기종 8대, A321-200기종 17대 등 총 25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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