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리라화 환율이 폭락하면서 터키 버버리까지 검색어에 올랐다. 반값보다 더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13일 터키 대통령의 경제 정책에 대한 불신과 터키-미국 간 관계 악화 영향으로 터키 환율이 추락했다. 1리라가 165.70원까지 떨어졌다.

이에 터키 버버리가 함께 검색어에 올랐다. 떨어진 환율로 한국 사이트에 비해 50~60만원 저렴하다.

하지만 대형 구매대행 업체가 없어, 영세 구매대행 업자를 구해야 한다는 점이 위험할 수 있어 신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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