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탄산주 ‘톡소다’. 사진=무학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무학은 세 가지 열대과일의 과즙을 첨가해 품질을 향상시키고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단장한 과일 탄산주 ‘톡소다’ 리뉴얼 버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톡소다’는 깔끔한 화이트 와인 베이스에 달콤한 상큼한 열대 과일 파인애플, 블러드오렌지, 패션후르츠 과즙을 첨가했으며, 톡톡 터지는 탄산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청량감을 더했다.

특히 스페인산 화이트와인이 13.3% 들어가 와인 특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알코올 5%의 낮은 도수로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과일 탄산주다.

병 뚜껑은 탄산수의 달콤함을 표현한 트로피칼 핑크색을 사용했으며, 라벨에는 민트와 골드 색상에 화이트로 여백을 더했다. 또 반짝이는 핑크와 민트로 디자인된 목라벨로 한층 고급스러움을 더해 열대 해변의 감성이 돋보이도록 감성적이고 세련된 색상으로 패키지를 룰 완성했다.

톡소다는 대형 할인매장과 편의점 등 가정채널로 출시되며 알코올 도수 5% 용량 36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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