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홍 제3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사진=이재홍 신임위원장 페이스북 캡쳐.
[데일리한국 황대영 기자] 제3대 게임물관리위원장으로 숭실대학교 이재홍 교수가 9일 취임했다.

지난 8일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위원장 호선 회의에서 이재홍 교수를 제3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021년까지 3년이다.

이재홍 신임 위원장은 숭실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쿄대 종합문화연구과 석사를 취득 후 같은 대학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 신임 위원장은 서강대 게임교육원 디지털스토리텔링학과 교수, 게임물등급위원회 등급재분류자문위원, 7~ 8대 한국게임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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