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무선청소기, 모바일상품권 등 총 106명에 경품 선물

[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31일 오후 그룹 계열사 간 시너지 강화를 위해 진행한 ‘Great Harmony BNK 시너지 페스티벌’의 당첨자를 발표하고 BNK금융그룹 본사에서 경품 전달식을 가졌다.

BNK금융그룹은 ‘Great Harmony BNK 시너지 페스티벌’을 통해 상품 신규 가입고객 중 106명을 추첨해 LG무선청소기(2명), LG공기청정기(4명), 모바일상품권(100명)등의 경품을 선물했다.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에서 증권계좌를 신규 개설해 6월 1등에 당첨된 김정남 고객을 BNK금융그룹 본사로 초청해 1등 경품인 LG무선청소기를 전달했다.

김정남 고객은 “부산에 살면서 지역은행인 부산은행에 애정을 갖고 오랫동안 영도동삼동지점에 거래를 해왔는데 그 덕분인지 1등이라는 행운을 안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BNK금융그룹과 부산은행을 계속 애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NK금융지주 송봉호 경영지원부장은 “BNK금융그룹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reat Harmony BNK 시너지 페스티벌’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통해 BNK투자증권, BNK자산운용 등 BNK금융그룹 계열사 금융상품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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