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작가 디자인, K-콘텐츠 교류장 BOF 프로그램 키워드 구성
이번에 공개한 BOF 2018의 공식 포스터는 B·I의 확장판으로 한류 음악(K-POP)을 넘어서 패션, 뷰티 등 다양한 K-콘텐츠 교류의 장으로 변모할 BOF의 프로그램들을 상징하는 키워드들로 구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충재 작가는 BOF 2018의 B·I 디자인은 물론, 포스터 작업 총괄 디렉팅으로 참여했으며,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중 하나인 B-아트의 총괄기획자로서 참가하는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아시아 No.1 한류 페스티벌 ‘BOF 2018’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사직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국내 최정상 뮤지션 및 아티스트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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