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송찬영 환경전문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는 환경부가 실시하는 ‘2017년 기관 경영평가’에서 2015년, 2016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우수(A)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SL공사는 새 정부 국정기조와 환경부 비전을 기관 경영전략에 적극 반영,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재정 건건화 등 책임행정을 구축한 부분을 높게 평가 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SL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자율적 혁신을 통해 국민과 지역 주민들의 삶의 가치를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며 “공공성 확대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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