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울산시 공무원 전문교육과정 ‘실천하는 중년, 건강한 미래’를 진행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춘해보건대학교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시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울산시 공무원 전문교육과정 ‘실천하는 중년, 건강한 미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스트레스 관리를 통한 건강한 조직문화 공감, 소통하는 능력 증진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한 능동적 대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관리 역량 함양 △응급상황 대비 골든타임 인식과 응급대처 역량 강화 등 이론과 실무 수업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론 수업에는 △중앙병원 순환기내과 황대성 과장의 ‘행동하는 건강습관(심혈관 관리)’ △셀프리더십아카데미 김상언 대표의 ‘스트레스와 위기 시 자기경영’ △춘해보건대 조미숙 교수의 ‘구강관리 노하우’ △수토피아HR컨설팅 김경민 강사의 ‘행복한 중년, 행복한 노후’ 등이 진행됐다.

실무 수업은 △수토피아 이도경 대표이사의 ‘놀이로 배우는 소통과 변화’ △바른몸 요가연구소 조규순 소장의 ‘퍼스널트레이닝(요통관리를 위한 활동 프로그램)’ △춘해보건대학교 박유진 교수의 ‘심폐소생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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