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레벨’ 고객 초청·관람객 대상 다양한 현장 이벤트 마련

넥센타이어가 오는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타이어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넥센타이어가 오는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이용 고객과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총 500명을 초청한다. 또 일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초청된 고객 전원에게는 고척스카이돔 관람 입장권과 야구모자, 응원봉, 사은품 등을 제공한다. 경기 중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광판 퀴즈 이벤트를 시행하고, 클리닝 타임에는 타이어 굴리기 게임 등을 통해 백화점상품권, 외식상품권,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고척스카이돔 외부 보행광장에 마련한 행사 부스에서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레이싱 모델 및 턱돌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구속측정 게임 등을 통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도 펼친다.

박강철 넥센타이어 한국지역담당 전무는 “신개념 타이어 렌탈서비스인 ‘넥스트레벨’ 고객을 초청해 사후 서비스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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