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면 현안문제 보고 받고 주요 현안 강력한 해결 의지 밝혀

김대권 수성구청장 당선인이 주요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수성구청 제공
[대구=데일리한국 구교근 기자] 김대권 수성구청장 당선인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부서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오늘과는 다른 내일의 수성구를 위해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김 당선인는 1996년 수성구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수성구에서 부구청장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수성구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다시 한번 시작하려고 공직생활을 포기하고 선거에 출마하였다고 밝힌바 있다.

이번 업무보고는 가장 시급한 일자리문제 등 주요 현안 문제에 대한 보고위주로 이루어 졌으며 주요 현안에 대하여 취임 후 재정 상태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순차적으로 강력히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당선인은 오는 7월 1일 민선7기 수성구청장으로 공식취임하여 4년간 수성구의 변화를 이끌어 간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