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실시간 검색)
대진 라돈침대를 향한 네티즌들의 분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대진침대는 방사능 물질인 라돈 검출 모델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거 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해당 라돈침대를 직접 수거하는 인물이 우체국 소속 집배원들이라는 사실이 알려짐에 따라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아니 대진침대에서 자발적으로 가서 수거 해야지 왜 죄없는 집배원 보고 수거 하라고 하냐? 대진아 너내들이 24시간 밤낮 없이 수거 해라” “대진침대 경영진들 직접 수거해라 우체국 직원들이 뭔죄냐?” “팔아먹을때는 신나게 팔아먹다가 수거하라니까 밍기적밍기적.. 결국 정부에서 우체국 동원.. 대진침대에서 저분들 특근비용+유류비 받아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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