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여강사 구속’, 네티즌 ‘정신 나간 사람들 많다’ ‘대노’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학원 여강사 구속’과 관련해서 네티즌들이 분노를 참지 못하고 있다.

학원 여강사 A씨는 지난 15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에서 성폭력범죄 특별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016년과 지난해 학원 여강사 A씨는 초등학교 고학년 남자 제자 2명을 상대로 성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에게 이를 발설하면 살해한다는 협박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sa****** 애들은 평생 트라우마다" "myha**** 나라가 왜 이러나" "dk54**** 남자 성폭행범과 같이 수용해라" "mi****** 정신나간 사람들이 너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