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지하철 토끼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5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지하철 토끼남’으로 알려진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A씨는 방송에 따르면 고아로서 교통사고로 수혈 도중 HIV에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A씨는 이후 마음의 상처를 받았으며 토끼와 새에게 정을 주면서 살아가고 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arch**** 모두 반성해야 한다" "kdhw**** 담배꽁초 주우시는 이유에서 미치게 눈물난다" "si****** 신도 감탄할 만큼 사랑스러운 영혼" "guie***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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