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8일까지 참치 해체쇼 등 먹거리·볼거리 제공

일본 대표 회전초밥 전문브랜드 ‘갓덴스시’가 15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에서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일본 대표 회전초밥 전문브랜드 ‘갓덴스시’가 15일부터 28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2층에서 팝업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초밥전문점 ‘갓덴스시’는 1986년 일본 사이타마현 1호점을 시작해 도쿄를 중심으로 300여개의 점포를 가지고 있는 30년 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회전 초밥의 명가다.

‘갓덴스시’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평소 보기 힘들었던 생 참치 해체쇼도 15일 오후 7시와 22일 오후 7시 두 번에 걸쳐 진행한다.

현재 국내에 10개 지점이 오픈한 ‘갓덴스시’는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40여 종 이상의 단품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세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유의 조형물로 일본 현지 느낌을 재현하고 초밥 전문가가 엄선한 산지 직송 재료를 사용해 주문과 동시에 직접 조리한 초밥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이지윤 롯데백화점 식품부문 다이닝팀 바이어는 “갓덴스시는 국내 지점을 직영으로 운영해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며, “맛집에 호응도가 높은 부산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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