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당선자] “3·3·5 공약 달성에 온 힘 다하겠다”

오도창 영양군수 당선자. 사진=영양군 제공
[영양(경북)=데일리한국 구교근 기자] 오도창 영양군수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의무감이 먼저 앞선다”며 “우선 이번 지방선거로 인해 편을 가르고 흩어졌던 민심을 추스르고, 소통의 문을 활짝 열어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영양을 만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오 당선자는 “‘영양군민 3천명 증가, 예산 3천억원, 농가소득 5천만 시대’ 3·3·5 공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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