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원효대교에서 바라본 하늘에 먹구름이 끼어있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창민 인턴기자] 14일 전국은 흐리고 일부지역에선 아침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서해5도, 경기북부, 강원영서북부 지역에 비가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10~40mm △경기북부·강원영서북부, 5mm 등이다.

이날 기온은 전일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됐다.

오전 10시 기준 전국 주요 도시별 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8도 △강릉 16도 △대전 18도 △청주 19도 △대구 17도 △광주 18도 △전주 18도 △부산 18도 △제주도 19도 △백령도 16도 △울릉도·독도 14도 등으로 예보됐다.

오후 기온은 △서울 28도 △춘천 28도 △강릉 22도 △대전 30도 △청주 29도 △대구 26도 △광주 29도 △전주 30도 △부산 24도 △제주 27도 △백령도 20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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