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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일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방송3사(KBS, MBC, SBS) 출구조사 결과 오거돈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거돈 후보는 성명을 통해 “부산시민에게 감사드린다”며 “특정계층에 의해 주도된 부산시정이 변화되기를 바라는 부산시민의 염원이 담긴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권위주의와 불통의 23년 독점을 깨고 새로운 시민행복 시대를 열수 있다는 희망을 가져본다”며 “끝까지 민심의 흐름을 살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오거돈후보캠프에는 최인호 부산시당 위원장, 정경진 상임선대본부장, 박재호 의원, 전재수 의원, 김해영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들도 함께 했다.

최인호 부산시당 위원장은 "출구조사 대로 오 후보가 압도적으로 승리한다는 것은 부산시민의 위대한 승리"라며 "나머지 기초단체장들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캠프에 모인 500여명의 지지자들은 출구조사 결과에 손을 높이 들며 함성을 지르는 등 승리의 기쁨을 표현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출구조사 결과 오거돈 후보는 58.6%의 득표율을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서병수 자유한국당 후보가 35.4%를 득표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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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6/13 19:02:16 수정시간 : 2018/06/13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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