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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진군, ‘울진 작은영화관’ 개관 박차 가해
  • 기자구교근기자 kkk120@hankooki.com 승인시간승인 2018.06.12 17:30
87석 규모, 저렴한 관람료로 지역민 문화갈증 해소 기여
  • 7월 개관 예정인 '울진 작은영화관' 전경. 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경북)=데일리한국 구교근 기자] 울진군은 ‘울진 작은 영화관’이 11일 영사기와 음향, 스크린 테스트를 마치고 6월 중 소방점검과 영화상영관 등록 및 인허가 절차를 거쳐 7월경 개관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작은 영화관은 군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해 울진 중심지인 울진읍 울진중앙로 울진군청 별관청사 지상 1층에 자리를 잡았다.

영화관의 규모는 영사기와 음향, 스크린 등을 갖춘 상영관에 87석의 객석이 설치되었고 관람료는 2D 영화 6000원, 3D 영화 8000원으로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작은 영화관 사업의 취지에 맞게 일반 영화관의 60% 선으로 저렴하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계절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하루 상영 횟수는 약 5~7회이다.

울진군은 지난해 12월 ‘작은 영화관 운영 관리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 1월 수탁자선정위원회를 통해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을 선정했다.

또한 관내 거주자를 직원으로 채용해 지역의 고용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게 된다.

울진 작은영화관 개관으로 그동안 울진 군민들이 영화를 보기 위해 삼척, 동해, 포항 등으로 나가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영화관 주변 지역의 상권도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박금용 문화관광과장은 “울진 작은영화관 개관으로 군민의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울진문화 창달의 거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친절한 서비스로 울진군민이 저렴하고 편안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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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 2018/06/12 17:30:51 수정시간 : 2018/06/12 17: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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