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여정은 척 공직부터 최고지도자인 오빠 김정은의 활동과 생활을 관리하는 노동당 서기실장으로 일했다.

특히 김여정은 지난 평창올림픽 개막식에 북한 최고 지도자의 직계가족 중 처음으로 남한을 방문해 이목을 끌었다.

김여정은 김정일과 고용희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대략 30대 초반으로 예상했다.

김여정과 김정은은 1990년대 후반 스위스에서 초등학교를 같이 다닐 정도로 친밀한 관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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