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 회장단과 임원 및 부장 등 50여명,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헌화

김진호 향군 회장이 5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사진=향군 제공
[데일리한국 전현정 기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 이하 향군)는 제63회 현충일을 앞두고 5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김진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임원 및 부장 등 50여명은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하고 헌화했다.

김진호 회장은 방명록에 "호국영령의 숭고한 헌신이 한반도의 70년 냉전위기를 해체하는 원동력 입니다"라고 적었다.

김진호 회장 등은 이날 나라를 위해 희생을 아끼지 않고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명복을 빌었다.

김진호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임원 및 부장 등 50여명은 5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에 분향하고 헌화했다. 사진=향군 제공
김진호 향군 회장이 5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한뒤 방명록을 기록하고 있다 . 사진=향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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