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더파크·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 등 할인 혜택

BNK부산은행은 개인카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 잘해주는 예쁜 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BNK부산은행이 개인카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할인 잘해주는 예쁜 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5월 중 부산지역 743개 CU편의점에서 디저트케익 구매하는 고객에게 카드 전월 실적과 이용횟수에 제한 없이 빙그레 바나나우유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부산 ‘더파크’ 동물원 입장고객에게는 동반 1인까지 20% 현장할인을 연중 제공한다.

또 31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의 해피오더에서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의 제품을 1만 3500원 이상 결제하면 4000원이 할인된다.

온라인 쇼핑족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Paybooc, 네이버페이, 스마일페이, 11페이, 구글플레이 등 5개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2만5000원의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캐시백 이벤트’는 최근 6개월 내 온라인 결제 실적이 없는 개인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BC카드 홈페이지에서 오는 31일까지 응모 후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는 이번 한 달간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후, 개인카드로 100달러 이상 누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030명에게 발뮤다 공기청정기,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1만원 캐시백 등을 제공한다.

각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와 BC카드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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