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박창민 인턴기자] 일요일인 19일 전국 대체로 화창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은 맑겠다.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간 제주는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이날 오전 전국 주요 도시별 최고 기온은 △서울 13도 △춘천 9도 △강릉 10도 △대전 11도 △청주 12도 △대구 11도 △광주 12도 △전주 10도 △부산 12도 △제주도 15도 △백령도 11도 △울릉도·독도 10도 등이다.

오후 최고 기온은 △서울 23도 △춘천 22도 △강릉 18도 △대전 23도 △청주 23도 △대구 20도 △광주 26도 △전주 24도 △부산 19도 △제주 19도 △백령도 20도 △울릉도·독도 15도 등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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