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부산은 이달 1일부터 메인 야외수영장인 인피니티 풀을 개장해 때 이른 여름을 즐기려는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사진=힐튼부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힐튼부산은 때 이름 여름을 맞이해 이달 1일부터 메인 야외수영장인 인피니티 풀을 개장하고 일찍이 고객맞이에 나섰다.

도심 속 휴양지 힐튼부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이국적인 오션뷰와 프라이빗한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인피니티 풀은 푸른 바다를 향해 끝없이 펼쳐진 것 같은 해외 럭셔리 리조트의 탁 트인 전망을 갖추고 있다. 선베드와 카바나에서 만끽하는 여유로운 휴식은 마치 외국에 온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국내 특급호텔 수영장 중 가장 큰 규모의 인피니티 풀은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양을 경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온천수로 운영되는 노천탕과 키즈 전용풀도 함께 구비돼 있어 최고의 서비스와 시설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인피니티풀은 화보 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고객들 사이에서 소셜미디어의 인증샷 장소로 인기가 높다.

힐튼부산은 2개의 야외 수영장과 1개의 실내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2층에 위치한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은 오는 7월1일에 개장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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