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000만명 운전자의 안전한 여정과 즐거움 담아

넥센타이어는 미국 뉴욕의 번화가인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 사진=넥센타이어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넥센타이어가 미국 뉴욕의 번화가인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브랜드 홍보 영상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뉴욕의 타임스퀘어는 ‘세계의 교차로’라고 불릴 만큼 전 세계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뉴욕의 상징적인 거리다.

이번 홍보 영상은 넥센타이어를 이용하는 전세계 3000만명 운전자들의 안전한 여정과 즐거움을 담아냈다. 영상은 타임스퀘어 더피 광장에서 하루 평균 150만여명에게 노출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선 넥센타이어 북미지역담당 상무는 “전 세계 각지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타임스퀘어에서의 홍보 영상을 통해 글로벌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회사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센타이어의 홍보 영상은 올해 뉴욕주의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와 타임스퀘어 신년전야 행사 시에도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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