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는 학교 밖으로 찾아가는 상담센터 'KU is(information session)'도 운영키로

고려대 전경. <사진=연합뉴스>
[데일리한국= 송찬영 교육전문기자] 고려대학교는 입시전문 상담센터인 '고려대 진로진학상담센터'를 교내 라이시움 1층에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국내 대학이 입시전문 상담센터를 개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센터는 오는 8일부터 8월까지 평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수험생과 학부모는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2019학년도 고려대 입학전형과 2018년도 전형결과 안내, 진학·대학생활·진로 전반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관해 일대일 대면으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고려대측은 강조했다.

고려대는 오는 8월에는 학교 밖으로 찾아가는 상담센터 'KU is(information session)'도 운영키로 했다.

한편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고려대 인재발굴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