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C영상 부문 대상 ‘이런데선 저런데선’ 진동현씨 외 3명

CM송 부문 대상 '대선cm송’ 이소영 씨 선정·200만원 상금

대선주조는 ‘제1회 대선 UCC영상&CM송 공모전’ 결과를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사진=대선주조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윤나리 기자] 대선주조는 ‘제1회 대선 UCC영상&CM송 공모전’ 결과를 지난 13일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부산·울산·경남에 거주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UCC영상 부문과 CM송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다.

특선과 입선을 포함해 총 38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UCC영상 부문 대상에는 진동현 외 3명(상금 300만원), 최우수상 김준형(상금 200만원), 우수상 권소영 외 3명, 김영경(상금 각 100만원)씨가 선정됐다.

CM송 부문 대상으로는 대상 이소영(상금 200만원), 최우수상 이종민(상금 100만원), 우수상 이다빈 외 1명, 박상빈(상금 각 50만원)씨가 선정됐다.

이들 외에도 입선과 특선에 선정된 작품들은 대선주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회 대선 UCC영상&CM송 공모전’ 시상식은 오는 27일오후 2시 대선주조 기장공장에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총 1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한편, 대선주조는 지난해 1월 ‘대선’소주를 출시하며 출시 2개월여 만에 판매량 300만 병을 넘어선 후 10일에 100만 병씩 팔리며 매달 60% 이상의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3월 부산 소주시장 업소점유율 66.8%를 달성했으며, 3월말 기준 누적판매량 9000만 병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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